성동구 왕십리광장에는 공중전화부스를 재활용한 무인도서관 ‘책뜨락’과 우체통을 활용한 도서나눔통이 있다. 집에서 보관 중인 책을 도서나눔통에 기증하게 되면, 구에서 이를 수거해 무인도서관에 비치하거나 알뜰도서교환시장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도서나눔통은 광진우체국에서 쓰지 않는 우체통을 기증받았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주연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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