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경찰서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에서는 2015년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2.9-2.22 2주간 특별방범순찰기간에 들어간다.융기관과 현금다액취급업소 및 편의점 등을 등급별로 그룹화하여 거점근무 및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공·폐가 수색 및 여성안심구역을 중심으로 주민 접촉형 순찰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주말과 연결되어 있어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를 대비해 빈집털이 예방에 주력할 것이다.
장기간 여행시 신문이나 광고물들이 현관 앞에 쌓이지 않도록 이웃이나 업체에 부탁하고 우유출입구가 있는 현관문은 반드시 폐쇄하고 외출할 것과 또한 잠시동안의 외출이라 하더라도 창문과 출입문 시정을 생활화하는 등 빈집털이는 주민들이 이와 같은 사전예방법을 숙지하고 실천한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성동경찰은 특별방범기간동안 더욱 완벽한 치안활동으로 성동주민들이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