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국민체력100』사업으로 체력측정 활발히 운영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으로 운영하고 있는 성동체력인증센터에서 한양대학교 학생과 직원들이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개인 또는 특정학과 등 단체로 예약 후 성동체력인증센터로 방문해 기초의학검사 및 상담,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식습관 조사 및 영양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받는 것이다.
성동구청 3층에 자리하고 있는 성동체력인증센터의 지리적 이점을 충분히 활용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성동체력인증센터는 생애주기별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소재 대학교인 한양대학교를 시작으로 곧 한양여자대학교와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자원과 연계되어 참여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성동체력인증센터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건강관리프로그램도 함께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예약전화: 성동체력인증센터 02-2286-7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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