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부터 행당제2동주민센터서 주민 대상 ‘뇌과학’ 강의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행당제2동 새마을문고(회장 유숙희)에서는 4월 2일(목)부터 4월16일(목)까지 총 3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주민센터 4층 강의실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작가이자 칼럼리스트인 고리들(본명 고영훈)의 “내 아이를 위한 두뇌 사용 설명서”에 대한 인문학 강의를 연다.
‘두뇌 사용 설명서’는 저자 고리들이 직접 체험한 산물이자 연구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하위권이었음에도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던 것은 ‘공부 몰입’이라고 전한다. 강의를 통해 자녀의 창의성과 성공을 위한 건강한 뇌에 대한 뇌과학 설명을 통해 부모의 양육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박인범 행당제2동장은 “급변하는 요즘 시대에서 부모가 계획한 방향에 맞춰 움직이는 우리 아이들이 자신들의 생각과 꿈을 자유롭게 펼치기 위해서는 다름 아닌 부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 이 강의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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