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멘토교육협회(회장 안병재)와 한국멘토링협회(회장 김정태)은 5일 서울특별시 인재개발원에서 대한민국 멘토 문화 발전을 위하여 ‘한국멘토지도자협의회’를 공통으로 창설하고 초대회장에 안병재, 부회장에 이보규를 선출했다. ‘한국멘토지도자협의회’는 대한민국에서 신뢰받는 멘토를 추천하고 심의하여 진로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들과 함께 고민하고 위로하는 ‘사회적 아버지의 역할’을 담당하기로 다짐했다.

나아가 취업으로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시대에 앞서가는 새로운 진로의 길을 응원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힘과 용기가 될 수 있도록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기로 했다.

보다 신뢰 받고 존경 받는 멘토 문화 확대를 위하여 각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계신 분들을 ‘대한민국 1004 멘토 위촉’하고, 대한민국 국민들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분들에게 ‘대한민국 멘토 대상’을 시상할 수 있는 ‘(가칭)대한민국멘토심의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