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보훈청 호국보훈 홍보대사 위촉
남자 5인조 힙합그룹‘빅플로’홍보대사로 위촉
서울지방보훈청은 “빅플로 멤버 5명 중 3명(론, 유성, 정균)이 국가유공자의 후손인 보훈가족이어서 평소 호국보훈에 관심이 많은 애국테이너라는 점에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안중현 청장은 인사말에서 “광복 70주년 및 분단 70년을 맞아 국민과 소통하고, 젊은 세대에 다가가는 친근한 보훈 정책 홍보를 위하여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를 예우하고 감사하는 보훈문화가 확산되도록 국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빅플로는 광복 70년, 분단 70년을 맞아 대국민 참여적 보훈홍보를 위하여 6월 1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되는 ‘나라사랑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홍보대사로 첫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 많은 국민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도 전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빅플로는 서울지방보훈청의 보훈정책 및 선양사업 홍보를 위하여 앞으로 홍보 포스터 모델, 한강 방어선 전투 기념식 참석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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