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 맞이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호국 보훈의 달 맞이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밑반찬
  • 이원주 기자
  • 승인 2015.06.24 20: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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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새마을부녀회

▲ 새마을부녀회원들이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김치를 담그고 있다.
광진구새마을부녀회(회장 이덕분)에서는 24일 오후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보훈단체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광진구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새마을회관에서  김치 192Kg(120봉지)과  버섯 생불고기, 열무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소외계층(독거노인, 결식아동, 실직, 한부모, 틈새)가정 등 75명에게 전달했다.

이덕분 새마을 부녀회장은 " 갑자기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독거노인 등 어려운 분들이 밥맛을 잃기 쉬워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광진구새마을 강행만 지회장은 "무더위도 잊고 밑반찬을 만들고 김치를 담궈 준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입 맛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강행만 회장과 부녀회원들이 밑반찬을 만들어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강행만 회장과 이덕분 부녀회장이 밑반찬을 잔달하고 있다.
▲ 강행만 회장과 이덕분 부녀회장이 밑반찬을 잔달하고 있다.
▲ 강행만 회장과 이덕분 부녀회장이 밑반찬을 잔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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