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답동 다함께 더 친절운동 전개
용답동 다함께 더 친절운동 전개
  • 성광일보
  • 승인 2015.07.0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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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친절마인드 함양, 생활불편 건의함 설치 등 주민편의 앞장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 주민센터는 7월 1일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출범에 맞춰 ‘다함께 더(The) 친절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방문민원이 많은 업무특성을 감안해 주민센터 직원들이 더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친절ㆍ공정 실천다짐 문안을 직원 책상에 비치하고 민원실에는 별도로 제작한 현수막을 내걸었다. 미소찾기 일환으로 직원 책상에 스마일 거울을 비치하고 업무시작 전(8시~9시)과 점심시간(12시~13시)에는 잔잔한 음악으로 감정노동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갖는다.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은 직원 소통의 날로 정해 친절, 불친절 사례 공유, 민원 대처방안 강구, 친절교육 진행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간담회, 체육활동, 영화관람 등 월별 테마소통 시간을 갖는다.

 
이달의 친절직원을 선정해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친절표창, 힐링캠프, 해외연수 등에 우선 추천하기로 했다.

민원실에는 생활불편 민원건의함 『도와주세요 동장님!』을 설치했다. 직접 대면을 꺼리는 민원사항을 접수하겠다는 뜻이다. 접수민원은 동장이 매일 확인해 직접 해결사로 나서고 각종 생활민원 처리여부는 3 일 이내에 문자로 전송하기로 했다. 휴대폰 충전기도 설치해 생활편의도 높였다.

 

강형구 용답동장은 “7월부터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직원들과 함께 친절서비스 향상운동을 전개해 맞춤형 주민만족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친절행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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