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警 합동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붐”조성
성동경찰서(서장 노재호)는 지난 13일 왕십리 비트플렉스 이마트 정문 앞에서 청소년육성회, 성수종합복지관, 굿네이버스 등 협력단체 회원 40여명과 경찰서장, 여청과·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바로 알리기 거리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4대 사회악 바로 알리기,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4대 사회악은 무엇?, 주민들의 의견 듣기, 투호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4대 사회악을 바로 알리기 위해 民警이 가시적이고 입체적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노재호 서장은 이날 행사에 직접 참석하여 협력단체 회원들과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리플릿 배포 등 홍보를 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통해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4대 사회악 중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앞으로 우리 경찰과 지역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 것인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캠페인을 하게 되었다”며, 성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여러 협력단체와 함께 찾아가는 거리 홍보캠페인 등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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