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일정 | 2015년 8월 8일(토) ~ 9월 30일(수) |
초대일시 | 2015년 8월 7일(금) 오후 3시 |
관람시간 | 화요일 ~ 일요일 (월요일 및 공휴일 휴관) 오전 10시 ~ 오후 5시 |
전시장소 |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금호동 (서울시 성동구 금호로72) |
참여작가 | 강영민, 오유경, 홍순명, 홍장오 |
작품 | 회화, 설치, 영상, 드로잉 |
주최 | 헬로우뮤지움 |
후원 | C Program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성동문화재단,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주)날리지에이드 |
협찬 | 스타일북, 아시아컴 |
문의 | 헬로우뮤지움 02-3217-4222, hello@hellomuseum.com 큐레이터 서가은 에듀케이터 이정빈 |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으로 다시 태어나다!
헬로우뮤지움이 ‘작은미술관’에서 ‘동네미술관’으로 더 가까워집니다.
2007년 강남구 역삼동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어린이미술관 헬로우뮤지움이 ‘동네미술관’으로 더 많은 어린이와 가족을 찾아간다. 어린이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고자 ‘작은미술관’을 지향했던 헬로우뮤지움이 보다 많은 지역의 어린이들과 만나기 위해 ‘동네미술관’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미술관의 문턱을 낮춘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2015년 8월 8일,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시작된다.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금호동’은 지난 8년 간 헬로우뮤지움이 연구하고 개발한 예술 콘텐츠를 여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확산하기 위한 첫 시도이다. 이는 벤처기부(Venture Philanthropy) 펀드인 C Program의 지원을 통해 개발한 새로운 미술관 모델이다.
헬로우뮤지움은 유아와 어린이 인구에 비해 문화예술시설이 적은 주거지역을 잠재적인 유아예술교육의 클러스터로 설정하고, 6개월간의 지역 연구를 통해 ‘동네미술관’ 설립지를 결정하였다. 기존의 체험형 교육에서 유아의 놀이(감각운동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경험 중심의 작품감상 및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의 지역적 편차를 축소하고자 한다. 이제 “어린이에게 예술은 놀이다”라는 메시지를 헬로우뮤지움뿐만 아니라 동네미술관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