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동 새마을 부녀회, 중복 맞아 어르신 150여명에 삼계탕 대접
광장동 새마을 부녀회 (회장 윤덕순) 는 지난 7월 23일 목요일 광장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중복을 맞이해 광장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 150여명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
“중복 더위에 심신이 지쳤는데 삼계탕을 맛있게 먹으니 기운이 좀 나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고마워하셨다.
윤덕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중복 때 마다 행복 나눔 삼계탕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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