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성동모범운전자회 회원 차량 30대에 구 슬로건 스티커 부착 행사 열어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8월 20일(목) 오전 10시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성동모범운전자회 회원과 함께 구 슬로건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성동」 스티커 부착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구정 참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범운전자를 격려하기 위한 취지에서 계획되었으며 모범운전자회원 차량 30대에 스티커를 부착할 예정이다.
구는 성동구의 슬로건인‘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성동’스티커를 택시에 부착함으로써 성동구의 비전과 목표를 구민에게 쉽게 전달하고, 구를 홍보하는 택시의 친절서비스 또한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앞으로 주민들이 성동모범운전자 택시를 보면서 우리 구의 친근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모범운전자회원 여러분들 스스로 구를 홍보하는 마스코트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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