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복란, 김종곤의원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방안 제시
성동경찰서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종곤, 부위원장에 남연희 의원 선임
지역상권 및 마을공동체 보호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윤종욱, 부위원장에 신동욱 의원 선임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는 8월 28일 제2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문복란, 김종곤 의원의 5분자유발언과 「성동경찰서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와 「지역상권 및 마을공동체 보호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날 5분자유발언에서 문복란 의원은 구민의 정보통신 복리 증진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존 확대와 구민의 이용편의를 위한 홍보 활성화를 제안하였고, 김종곤 의원은 왕십리 부도심권 지구단위개발계획 변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왕십리부도심권의 개발 촉진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본회의 후에는 「지역상권 및 마을공동체 보호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위원장에 윤종욱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신동욱 의원을 선임하였다. 「지역상권 및 마을공동체 보호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최근 사회혁신단체, 예술가 공방, 특색 있는 카페, 마을기업 등이 둥지를 틀며 서울의 관광명소로 발전하고 있는 성수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을 사전에 방지하여 지역주민과 지역상권의 상생과 마을공동체 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윤종욱, 김종곤, 이성수, 김달호, 문복란, 신동욱, 김해선, 박정기, 은복실, 남연희 의원이 참여하여 활동한다.

이어서 열린 「성동경찰서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에서는 김종곤, 남연희 의원을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왕십리부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성동경찰서의 행당도시개발지역으로 이전을 통한 왕십리역과 왕십리도선동의 연계 상권 활성화와 왕십리부도심의 개발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성동경찰서 이전 추진 특별위원회」는 윤종욱, 김종곤, 이성수, 김달호, 문복란, 신동욱, 김해선, 은복실, 남연희 의원 의원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특위 목적 달성 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제219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9월3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된 조례안 등에 대한 의결과 각 특별위원회에서 작성된 활동계획서 및 결의문을 채택하고 폐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