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8일간, 조례안 4건 심의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4일 오전 제191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까지 8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북한이탈 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재정계획·공시 심의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공원) 결정 변경안에 관한 구의회 의견제시의 건 ▶2015년도 제1회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11일 폐회할 예정이다.
박삼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15년도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며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심도 있는 안건 심사로 구민의 복지증진과 구정발전에 기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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