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성실납부는 행복한 성동구로 가는 지름길
지방세 성실납부는 행복한 성동구로 가는 지름길
  • 성광일보
  • 승인 2015.09.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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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체납 특별정리 추진으로 세입목표 달성 및 조세정의 실현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해부터 출납폐쇄기한이 2개월 단축된 12월 말까지로 변경됨에 따라 9월부터 연말까지 4개월간 지방세 체납 특별 정리기간을 설정하고 체납 총력 징수체제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징수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에서는 체납고지서 일제발송 및 전화 납부독려는 물론 자동차번호판 영치, 휴면예금 및 보험금 압류, 공공기록 정보등록, 고액·고질체납자 공매처분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해 2015년 8월말 현재 33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구는 하반기 특별정리기간 동안 직원별 징수목표를 배시하여 책임 징수를 추진하는 한편, 500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88명, 체납액 948백만원)에 대해 은닉재산이 확인되는 경우 동산압류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3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하여는 12월에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며 관허사업제한, 신용정보제공 등 행정제재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특별정리기간 동안 체납세금을 조속히 납부하여 ‘더불어 사는 활기찬 희망 성동’ 건설에 필요한 재원 확충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8월 서울시 주관 2015년 상반기 체납정리실적 평가에서 ‘우수구’를 수상해 8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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