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야구 동호인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나 시내에서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야구장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성동구는 시비 7억9천만 원을 유치해 지난 7월 23일 살곶이 체육공원 부지에 야구장을 조성했다.
이날 야구전용구장 개장식 및 제6회 성동구청장기 야구대회 개회식을 하고 야구장 개장기념 오픈경기로 개그콘서트 야구단과 성동구야구연합회 시니어팀의 경기가 2시간 동안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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