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주여성들은 오색송편, 포도약식, 포도화채, 나박김치 등을 만들며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한국생활에 대한 적응력을 높였다.
다문화카페 이음터는 결혼이민자와 다문화가족의 소통 및 교육의 공간이다. 다문화가족 간 정보교환, 베트남 전통춤 연습 등의 활동 공간 및 한국어 교육, 바리스타 교육 등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현재 5개국 7개의 자조모임이 있으며 회원수가 점점 늘어나 현재는 약100여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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