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갑의원, 신자초교로부터 도서실 리모델링 사업 감사패 수여
김선갑의원, 신자초교로부터 도서실 리모델링 사업 감사패 수여
  • 성광일보
  • 승인 2015.10.0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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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주고 싶은 공간, 신자초 도서실 친환경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

 학부모들의 도서실 시설개선 요구에 서울시 교육청 예산 확보, 리모델링 사업 완공

▲ 김선갑(왼쪽) 의원이 신자 초등학교 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고 있다.
7일 열린 ‘꿈을 키우는 도서관 책샘 개관식’에서 학부모단체 및 학교 측은 도서실 리모델링 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차질 없이 진행 되도록 힘쓴 서울시의회 김선갑 의원(새정치민주연합, 광진3)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자초등학교의 도서실은 시설이 노후 되어 이용하는 아이들이 불편을 겪고, 도서실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등 인근 학교와의 시설격차가 벌어져 학부모들에게 개선요구를 계속해서 받아 왔다.

하지만 사업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학부모 및 학교 측의 요청으로 김의원이 서울시 교육청 예산을 확보해 도서실 리모델링 사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 환하게 단장된 도서관
특히 도서실 천장 텍스에 석면이 포함된 것을 알게 된 김의원은 기존 5천 3백만원의 사업계획을 변경해 석면텍스 제거까지 포함하여 9천만원으로 증액하여 예산을 확보했다.

도서실 리모델링이 차질 없이 마무리됨에 따라 신자초등학교 도서실은 학생들이 책읽기 좋은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부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 날 감사패를 전달 받은 김선갑 의원은 “무엇보다 미래의 꿈나무 아이들의 책 읽는 환경이 개선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개선은 언제나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2015년 광진구 교육환경개선 사업예산으로 추경포함 93억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하지만 아직 광진구의 교육환경은 강남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이 사실로 더 많은 노력으로 개선해 가야한다”라고 밝혔다.

▲ 도서관 개관 테이프컷팅을 하고 있는 김선갑 의원(오른쪽 2번째)

▲ 감사패를 수엽고 인삿말을 하고 있는 김선갑의원

▲ 김선갑의원이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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