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2년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고 한국관광 산업의 질적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열리는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외래 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앞당겨 열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우리가 갖고 있는 문화와 먹거리, 볼거리들을 체계적으로 연구하여 관광콘텐츠 확충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10명의 미소국가대표의 친절다짐 선서와 함께 무궁화 등 ‘웃음꽃(LED꽃)’을 활용한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선포 퍼포먼스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