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중,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온정
무학중, 자선바자회 수익금으로 사랑의 온정
  • 성광일보
  • 승인 2015.11.13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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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티어봉사단 샤프론봉사단

▲ 바자회 남은 물품 희망푸드마겟에 기증
무학중학교(성동구 행당로 120 교장 엄종훈)는 지난 10월31일(토) 프론티어봉사단(지도교사 양승복) 및 학부모샤프론봉사단(단장 유승미)이 함께 교직원,  학생,  학부모 자선 기부물품을 모집하여 지난 10월 31일(토)성동구청 자원봉사센타와 함께 벼룩시장을 개최했다.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성동구청 자원봉사센타에 기부하고 남은 물품은 성동희망푸드마겟에 기증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또한 학부모샤프론봉사단은 본교에 다문화자녀 1명 새터민자녀 1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벼룩시장 자원봉사에 참가한 봉사단는 어려운 이웃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수혜를 받은 학부모께서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자녀를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무학교육가족이 사람 냄새 나는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따뜻한 사회가 되도록 무학교육가족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여러 단체에서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무학중 양승복 교사>

▲ 벼룩시장에서 판매하는 봉사단
▲ 갑작스런 추위에 걱정도 많이 했는데~~
▲ 걱정은 끝.판매수익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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