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보호작업장은 일반고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우에게 사회적응 및 직업적응훈련을 통해 안정된 일터로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협 동부지부 지역사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및 어머니사랑봉사단은 작업장을 방문하여 중증 지체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한 직업훈련사업을 지원했다.
또한 작업장 내 장애우를 대상으로 체성분검사를 실시하여 몸의 근육량과 지방량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운동법과 식생활상담 등의 개인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건협은 ‘국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에도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헌혈 캠페인,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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