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현대모비스,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협력사업으로
2013년부터 4년째 진행중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4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현대 모비스와 직원들과 함께 대학 졸업(예정)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청년 취업 멘토링’ 실시한다.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은 2013년부터 4년째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어 오고 있는 사업으로 현대모비스 직원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청년 구직자의 진로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고자 실시돼 왔다.
멘토링은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대학 졸업(예정)청년 구직자들을 직접 만나 1:1로 취업과 진로에 관한 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개인당 30분 이상 충분한 상담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진행한다.특히 기획 등 사무 분야, 연구 개발 등 이공계 분야로 구분하여 현대모비스 해당 업무 담당 직원이 직접 나와 상담을 해줌으로써 취업준비생들에게 피부에 직접 와 닿는 실질적인 조언을 해줄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청년 취업 멘토링’뿐만 아니라 대학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취업 성공 프로젝트’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성동구와 함께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현대모비스 직원들의 청년 취업 멘토링을 통해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아 꼭 취업에 성공하길 바라며, 청년 취업 지원 사업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현대모비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신청기간은 4월 26일(화)까지이며 성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sezzy1@sd.go.kr)로 신청하면 된다.【문의: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02)2286-6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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