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는 분기별, 부동산 거래 동향은 매월 홈페이지에 게시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부동산 관련 사업과 성동구 부동산 매매, 전·월세 거래 동향 등을 한 곳에 모은 부동산 자료집 「성동 알부자」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성동 “알부자”는 알고 싶은 부동산 자료, 알면 유익한 부동산 자료의 줄임말로 제목처럼 부동산 관련하여 알아두면 유익한 소식들이 수록되어 있다.
알부자는 ▲구에서 시행하는 각종 부동산 사업을 모은 부동산 소식, ▲성동구 이슈 지역을 실은 부동산 핫 ▲부동산 용어나 부동산 상담 사례를 모은 부동산 상식 ▲성동구 부동산 매매, 전·월세 거래 동향을 모은 부동산 동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창간호에서는 부동산 핫 이슈 지역으로 성수 도시재생시범구역을 꼽았으며, 부동산 거래 동향은 한국감정원 통계 공표 자료와 서울시 부동산거래동향 분석시스템 등을 통해 주택 거래, 아파트 거래, 인접구 거래 동향 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수록하였다.
2분기 성동 알부자에서는 재개발 지역이나 뉴타운 지역 등 이슈 지역을 선정하여 수록할 예정이며 또한, 성동구 내 모범 중개업소 20개소를 알부자 명예기자단으로 위촉하여 부동산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신 부동산 동향을 구민에게 제공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부동산 소식뿐만 아니라 알부자 명예 기자단을 통한 최신 거래 동향을 구민에게 제공함으로 부동산 시장 안정 및 구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동 알부자는 4월 20일 창간호를 시작으로 7월 20일, 10월 20일 등 분기별로 발간 예정이다. 또한, 부동산 거래 동향은 매월 20일 전월 거래 동향을 공개할 예정이며, 자료는 성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