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에 엄경석 의원 선임
5분자유발언 신동욱, 김달호, 남연희 의원
성동구의회(의장 박경준)는 21일 제223회 제1차 본회의 박경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신동욱, 김달호, 남연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과 관련된 주요 관심사항, 성동구 발전을 위한 건설적 정책 제안을 실시하였으며, 2016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장을 제외한 13명의 의원으로 구성하였고, 위원장 엄경석, 부위원장 김해선 의원을 선임하여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5분 자유발언에서 신동욱 의원은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성수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성수동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도시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요구하였으며, 김달호 의원은 사근동과 용답역 나들목을 연결하는 교량 설치와 관련하여 주민들의 요구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요청하였으며, 남연희 의원은 언더-스탠드 에비뉴 조성사례와 같이 주민의 레저․문화 욕구를 감안한 창조적, 주민 편의적 행정을 당부했다.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상임위별로 감사계획서를 협의하고 의회운영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성동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행정무재무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성동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구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성동구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근동 공공복합청사 위탁개발 및 관리계획 동의안」 등을 심사했다.
4월 26일(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상임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검토된 조례안과 동의안을 의결하는 것으로 제223회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