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진로뮤지컬 특강' 개최
▸일시/장소: 7.1.(금) 10:00~12:00/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
▸대 상: 초·중·고 학부모(총 200명)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성동청소년수련관 1층 무지개극장에서 ‘브런치 진로뮤지컬 특강’을 개최한다. 대상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학부모이며 선착순 200명까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은 자녀와의 소통 및 진로진학 정보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에게 공감 및 소통방법을 기존의 딱딱한 강연이 아닌 유쾌하고 즐거운 뮤지컬 형식의 진로교육으로 진행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진로뮤지컬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교육전문업체의 뮤지컬 배우 및 강사진을 초청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알차게 꾸며질 계획이다.
1부에는 자녀들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오페라, 뮤지컬, 대중가요 등 노래로 풀어낸 진로뮤지컬 공연 관람을 통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어지는 2부는 진로 특강으로, 사춘기 자녀와의 소통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에게 진로정보 및 설계방법을 보다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아이와 부모의 미래 진로설계라는 주제로 공감을 이끌어내는 자리가 마련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자녀 중심의 진로 지도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더 나아가 부모가 자녀의 행복한 진로 찾기를 위해 인생 멘토가 되어 주는 건강하고 성숙한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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