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합과 결속, 한 차원 높은 봉사를 위한 새마을지도자의 역량결집

서울특별시새마을회(회장 이창비)는 7월 8일(금) 오전 10시부터 송파구소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서울시 회장단과 25개구 새마을지도자 등 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서울시새마을회새마을가족한마음수련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소진광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홍기서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류경기 서울시행정1부시장, 양준욱 서울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추미애 국회의원, 김용태 국회의원, 박래학 전 서울시의회의장, 그리고 문석진 구청장협의회장을 비롯한 25개구 구청장, 구의회의장 및 구의원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대회는 체육행사와 장기자랑을 통해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결속의 장을 마련하고 단합된 에너지를 하나로 모아 지역공동체운동을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자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건강한 가정공동체 회복을 위한 가정새마을운동 실천다짐과 함께 한 차원 높은 새마을지도자의 봉사역량을 결집하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창비 서울시새마을회장은 “서울시새마을회가 주최하는 수련회는 실로 오랜만에 25개구 새마을가족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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