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금) 광진구청 식당에서
광진구상공회(회장 김석회)는 7월 15일(금) 광진구청에서 삼계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데이는 여름철 복날을 기해 광진구상공회 회원들이 구청을 찾아가 구청 전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행사이다.2008년 시작된 본 행사는 당시 광진구 소재 어린이대공원에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여 관내 닭 관련 중·소상공인의 폐업이 이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자 광진구상공회가 기획하여 관내에서 구매한 생닭을 재료로 광진구청 직원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
이날 행사는 김석회 상공회 회장이하 주요임원과 김기동 구청장, 백호 부구청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 되었으며, 광진구상공회 대외교류협력분과위원회(위원장 이경흠) 위원들이 참석하여 원활한 진행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동 구청장, 백호 부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상공회에서는 김석회 회장(보림토건), 이영배 총무분과위원장(광진종합상사), 김흥국 문화홍보분과위원장(신화씨엠씨), 이경흠 대외교류협력분과위원장(청우토건), 김삼기 수석부회장(미성), 박동규 고문(동아자동차운전전문학원), 임맹호 고문(보덕메디팜), 대외교류협력분과위원 9명 등이 참석했다.【김진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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