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새누리당(원내대표 강감창)은 제9대 후반기 당 대변인에 우미경 의원(비례대표)과 박마루 의원(비례대표)을 각각 임명했다.
서울시의회 새누리당 대변인은 당의 정책이나 기타 주요 사항에 대한 성명서, 논평, 보도자료의 작성 및 발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우미경 대변인은 “당직을 맡게 되어 큰 자부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함께 느낀다며, 시민의 안전과 서민 복지 등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당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박마루 대변인은 “방송진행자로 활동한 언론 경험을 바탕으로 새누리당의 메시지를 시민들게 잘 전달하고, 더 소통하는 서울시의회 새누리당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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