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 9월 3일까지 성수수제화 전시갤러리 ‘수다’에서 세일 행사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수제화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8월 31일(수) 부터 9월 3일(토)까지 「성수 수제화 빅세일」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수다(手茶)’ 수제화 전시 갤러리 추석맞이 할인 행사로 남화, 여화, 스니커즈 등 약 1,700여 족의 다양한 신상품을 기존 판매가격에서 30~40% 저렴한 6만 원~ 9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백화점 못지않게 퀄리티가 높은 수제화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이고, 성수동의 제화업체 또한 브랜드 홍보를 통한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뚝섬역 4번 출구, 성동구 상원6나길 22-11) 1층 수제화 전시갤러리에서 오전 10시 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세일 행사에서 구민들이 성수동 명품 수제화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입하고, 성수동 수제화 업체는 추석을 앞두고 판매 실적을 올리고 브랜드도 홍보할 수 있는 알찬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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