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3일(화) ~ 9월8일(목)까지 종로5가 허서방 갈비탕 에서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지회장 이상익)는 지난 8. 23(화) ~ 9. 08(목)까지 13일간 종로5가 허서방 갈비탕(사장 허태열)에서 지회 임원, 회원 등 800명에 대해 “사랑의 갈비탕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허서방 사장께서는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 경로당에 2012년부터 해마다 800명씩 무료 갈비탕 대접 봉사활동을 해주고 있으며,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 몸 건강하시라고 맛있는 갈비탕을 손수 준비해 주었다.
허서방 갈비탕 봉사활동은 연일 계속되는 더위로 힘들고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며, 한 낮의 무더위에 심신이 지쳤는데 갈비탕을 맛있게 먹으니 기운이 좀 나는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고마워 하셨다.
허서방 사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시절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오로지 나라발전에 헌신하신 우리어르신들께 매년 “사랑의 갈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해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익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허태열 사장 모습이 지역민에게 귀감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으며, 앞으로도 성동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실천할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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