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 이상無,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협치 행정 펼쳐
찾동 사업 2단계 사업 정착에 온 행정 집중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5일(월)부터 12일(월)까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2단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구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구는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추진지원단 주관으로 17개 동 주민센터를 대상으로 ▲동 행정 ▲복지 ▲마을 ▲건강 사업 전반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동 주민센터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찾동 사업의 핵심인 협치를 강화했다.
옥수동 주민센터에서 복지플래너로 근무하는 주정환 주무관은 “동시 다발적인 여러 사업의 진행으로 해당 동 업무 파악하기에도 바빠, 타 동 사업 진행 사항까지 알기는 힘든데 찾동 추진지원단이 사업 관련 정보를 공유해주고 사업 진행에 많은 도움을 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추진지원단과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찾동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향후 찾동 사업의 핵심 멤버인 마을사업전문가,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그리고 주민들과 함께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해 불편사항 발굴 및 해소를 통해 행정의 신뢰구축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나온 미비점 등을 향후 찾동 사업 추진 시 적극적인 개선을 통해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은 공무원이 주민 곁으로 먼저 가까이 다가가는 복지행정 서비스다. 감동 행정을 펼치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주민들의 어렵고 힘든 부분을 사전에 세심하게 살펴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도록 소통을 통한 협치 행정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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