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보호 선도 활동 및 저소득 가정 지원 펼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용답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용답역에서 청소년 보호 선도 활동 및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위원들은 용답역 및 용답로데오거리에 있는 청소년 유해업소를 직접 방문헤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해한 주류, 담배 등을 판매하지 않도록 계도활동을 펼쳤다.
용답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관내 우범지역 야간 순찰 및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저소득 가정과 관내 경로당에 백미 150kg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주민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용답동은 앞으로도 청소년 계도 활동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