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영심)에서는 매년 사회교육을 통해 배운 재능을 보여주고, 기관과 주민이 소통하고자 어르신 발표회 ‘아주 행복한 하루’를 진행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발표회에는 올해 일곱 번째로 합창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민요 등 복지관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11개팀 97명의 어르신들이 무대 위에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발표회는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예정이며, 발표회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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