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22까지 갤러리 허브 (왕십리역사내 4층)서
성동문화재단, 한국미술협회 성동지부
한국미술협회 성동 지부는 성동구, 성동문화재단주관으로 성동구에서 활동 중인 역량 있고 지명도 있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서예, 공예, 디자인등 작품을 출품하여 서울시의 교통 중심이 되는 왕십리 민자역사에 있는 허브갤러리에서 정기전시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미술전시회를 위해 회원들은 주옥같은 작품을 전시하고자, 최선의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21세기 문화의 시대에 새로운 현대미술의 예술을 구민과 소통함이며, 미술문화에 대한 성동구민들의 이해를 한층 깊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소통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미술 문화와 구민들이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억되기를 바라면서 아름다운 가치가 세상과 소통하는데 중심이 되고 씨앗이 되어서 꽃을 피우는 문화예술 축제로 주목받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미술협회 성동 지부는 2002년에 발족되어 매년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성동구에 거주하는 화가들의 모임단체로써 8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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