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추억을 빛내는 꽃다발, 오래 보관하는 꿀팁 대공개
소중한 추억을 빛내는 꽃다발, 오래 보관하는 꿀팁 대공개
  • 성광일보
  • 승인 2016.10.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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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마운틴TV특강 꿀단지’에서 꽃선물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이 대거 공개된다.

화사하게 피어난 꽃은 웃음을 짓게 만드는 힘이 있다. 때로는 사랑하는 이를 위한 고백이 되고, 때로는 진심을 담은 축하의 마음이 되는 꽃 선물. 그래서 언제나 로맨틱한 선물로 사랑받지만,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꽃이 금방 시들어 버린다는 점이다.

이에 ‘마운틴TV특강 꿀단지’에서 꽃을 오랫동안 볼 수 있도록 관리하는 방법과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법을 공개한다.

▲ 꽃을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마운틴TV특강 꿀단지> 장은옥 강사

드라이플라워는 사계절 내내 꽃을 보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지만, 꽃을 아름답게 말리는데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강의에서는 꽃을 예쁘게 말리기 위해 필요한 고급 정보가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일단, 꽃이 잘 마르는 환경을 말하자면, 직사광선에 노출되거나 습도가 높으면 부패와 변색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바람이 잘 드는 그늘진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꽃을 바로 세워 건조하면 꽃봉오리가 꺾이므로 거꾸로 말리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꽃을 거꾸로 매달아 말리려면 고정할 수 있는 줄이 필요한데, 신축성 없는 줄을 활용하면 꽃이 마르면서 생긴 공간을 통해 꽃이 빠지거나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노란 고무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마운틴TV특강 꿀단지> 드라이플라워 고무줄 사용법

▶ 노란 고무줄 활용법
① 노끈을 꽃다발 바깥쪽에 위치시킨 후 줄기와 함께 잡는다
② 약 3개의 줄기에 노란 고무줄을 낀다
③ 고무줄로 노끈과 꽃다발 둘레를 감는다
④ 고무줄 끝부분을 줄기에 껴서 고정한다

이렇게 노란 고무줄을 활용하면, 깔끔하게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수 있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줄기의 변형이다. 그래서 노란 고무줄은 수분이 적당히 날아간 후 사용하거나 수분을 적게 머금은 꽃을 말릴 때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밖에 생화를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비법 등 그동안 미처 몰랐던 꿀팁을 대거 공개하는‘마운틴TV특강 꿀단지’는 오는 10월 22일 토요일 오전 11시 마운틴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운틴TV는 SK Btv(ch261), LG U+tv(ch69), olleh KT(ch117)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케이블 채널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www.mountain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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