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김종곤, 김해선, 이성수 의원이 11월 4일 우리은행 본점 4층에서 열린 ‘제6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조직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서울시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을 선정하여 노고를 격려하는 행사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3개 부문 3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김종곤 의원은 5분자유발언과 구정질문, 복지시설 현장방문 등을 통해 보편적 복지의 확립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김해선 의원은 안전한 보육․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과 평소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이성수 의원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사회적 약자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행정 강화와 복지담당부서 및 사회복지 단체 등의 협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성수 의원은 수상 소감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구민의 뜻이라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김종곤 의원은 “영광이다. 앞으로는 좀 더 주민들 가까이에서 어려운 구민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실질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김해선 의원은 “훌륭한 분들이 많이 계신데 이런 뜻 깊은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라며, 나눔과 배려의 확산을 통해 우리 성동이 더욱 따뜻해지도록 더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