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의원(새누리당 중구성동구을)은 ‘2016년도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벌인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 상패를 수여하고 있다.

지의원은 2016년 10월 4일 부터 28일까지 진행된 2016년 국회 정무·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공정거래위원회에 이동통신 3사의 USIM칩 가격 담합문제와 ▲금융위원회 한미약품 공매도로 인한 개인투자자 피해 구제를 위한 제도 개선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과 시정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무조정실 국정감사를 통해 지진과 재난 대응에 대한 정부의 안일한 대처를 지적하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으며, ▲국가보훈처 국정감사에서는 국가보훈자의 보훈급여를 소득으로 산정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법의 문제점을 지적해 생활이 어려운 보훈대상자들에게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이끌어 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의원은 "처음 맞는 국감이었지만 국민의 입장에서 잘못된 행정관행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제시로 행정부의 시정을 이끌어 내 어려운 분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게 되 보람을 느꼈고,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의 입장에서 성심을 다해 일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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