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종합사회복지관, 취약계층 120가구에 온수매트 전달
한양학원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을종)은 12월 28일(수)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총원우회 그리고 이마트 성수점·왕십리점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는 지역 내 취약계층가구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성수동, 송정동, 용답동의 취약계층 120가구를 선정해 지원했다.
나눔 행사에 앞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 총원우회는 1,000만원, 이마트 성수점·왕십리점은 각각 300만원의 후원금을 성수종합사회복지관측에 전달했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각 지역 동 주민센터와 지역 종교단체 등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함께 발굴하고 취약계층의 보호망 구축에 함께 힘을 모아 그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측은, 앞으로도 난방비/난방용품 지원 등 겨울철 지역 내 취약계층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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