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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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광일보
  • 승인 2017.08.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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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과 협력을 위한 MOU체결>
▲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과 협력을 위한 MOU체결> 모습

헬로우뮤지움(관장 김이삭)은 미래형 어린이미술관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동네미술관의 모델을 만들어서 운영중이다. 지난 봄 (2017.5) 미국 서부의 The New chidlren's Museum과 MOU를 체결한 바 있는데, 이번 여름 독일과 유럽의 3개 기관과 협력을 유치하는 MOU를 체결했다.

▲ 헬로우뮤지움 동네미술관 <세계적인 미술관, 박물관과 협력을 위한 MOU체결>

독일 프랑크프르트 시립 어린이박물관 (Kinder Museum Frankfurt) 독일에서 최초의 어린이박물관 킨더뮤지움 수잔 게셔 (Susanne Gesser)와의 8월 11일 MOU체결을 통해 앞으로 각 기관은 ‘어린이박물관의 에듀케이터 교류’, ‘전시콘텐츠의 교류 방안 협의’, ‘어린이 인권 관련 논의’를 통해 전시물의 상호 교류 및 프로그램 공동 개발에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Kunsthalle Dusseldorf)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Kunsthalle Dusseldorf)(관장 Gregor Jansen)는 현대 미술 기획 전시만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1967년 설립 초기부터 이곳에서는 동시대 미술의 경향과 현상이 역사적, 지역적 척도로서 운영 프로그램의 중심에 자리해왔다.

헬로우뮤지움과 쿤스트할레 뒤셀도르프는 8월 4일 MOU체결을 함으로써 ‘현대미술과 관객참여, 지역사회 공헌 그리고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논의를 통해 각 기관의 전시 운영 노하우에 관한 정보 교환 및 예술 프로그램 개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력이 될 것이다.

벨기에 문화예술교육단체 ‘바퀴달린 문화재(Patrimoine à Roulettes)’

벨기에 예술학교 ‘Patrimoine A Roulettes (바퀴 달린 문화재)’ 설립자이자 교육자인 Yves Hanosset는 시공간 콘텐츠를 통한 창의적 예술교육의 전략에 대해 연구한다. 예술분야의 혁신적인 접근법에 우선순위를 두어 문화유산 교육을 운영한다. Patrimoine à Roulettes와의 8월 13일 MOU체결을 통해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순회전시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여 전시 및 교육의 활성화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문의

헬로우뮤지움 (02-562-4420, hello@hellomuseum.com)

김나래 큐레이터

(010-3181-8422, nr@hello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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