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완식)와 성동구 보건소(소장 김경희)는 지역사회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보건.의료-돌봄.복지 연계를 통한 주민 건강 문제를 해소하고자 2017.08.29.(화) 09시 성동구 보건소에서 지역의 보건 및 돌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 한다.
협약을 통하여 보건소와 돌봄통합지원센터는 신체 정신적인 취약 계층에게 생활돌봄·건강돌봄·환경돌봄·신체돌봄 등의 종합적인 돌봄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의 만성 질환자 관리 등 건강 문제 해소를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지역사회돌봄통합지원센터는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지역사회 돌봄 복지 발전을 위한 서울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천사손길 원스톱 종합 돌보미’사업의 수행 기관으로 2017년 6월부터 성동구가 설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돌봄종합 사회적기업인 성동돌봄센터가 사업 수행 기관으로 지정되어 틈새 돌봄 해소를 위한 안심돌봄기동대 운영, 돌봄 종사자 지원, 돌봄 인식개선 등의 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 돌봄 사회 서비스 발전의 중심 기관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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