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 “함께해孝 청춘” 사업 진행
성동구립 사근동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도선)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성동구지회(지회장 임인수)는 2017년 7월 25일 성동구 효행장려사업으로 협약식을 가졌다.
성동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근동노인복지센터에서 지원한 마스크 팩을 무료로 나눠드리고 마사지와 교육을 통해 체험하는 기회를 갖는 시간으로 어르신의 얼굴피부와 마음의 젊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께해孝’ 청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사근동노인복지센터와 성동지회는 성동구 155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마스크 팩 무료 지원을 시작으로 17개동 거점 경로당을 중심으로 전문미용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효 실천 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여 성동구의 효문화 확산 운동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로 발판 삶아 사근동노인복지센터와 경로당의 교류를 통한 프로그램 도입으로 참여자 만족도 상승효과를 볼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함께해孝 청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함께해孝 ○○」와 유사한 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이도선 센터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보은의 마음은 지켜야할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지역 어르신들을 공경하며, 활기찬 노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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