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6곳 선정 한시적 주차 허용
추석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6곳 선정 한시적 주차 허용
  • 성광일보
  • 승인 2017.09.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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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경찰서,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37일간 최대 2시간까지
 

광진경찰서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6곳을 선정 이달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37일간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한다.

대상 전통시장은 노룬산시장, 신성시장, 자양골목시장, 중곡제일시장, 광성시장, 중곡제일골목시장이다. 노룬산시장은 마포갈매기부터 숯불구이닭발까지, 신성시장은 우리은행부터 서울앞선치과까지, 자양골목시장은 스카이PC방에서부터 낙지촌까지 중곡제일시장, 광성시장, 중곡제일골목시장은 중곡성당에서부터 고려학원 앞 까지 지정구간내 하위 1개차로에 최대 2시간까지 한시적으로 주차가 허용된다.

허용시간은 주말·공휴일 포함 08:00~23:00까지로 자양골목시장은 양측 주차, 나머지 시장은 편측 주차가 가능하다.

다만 불법주정차 절대금지구역(인도,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이중주차 등)에 한해서는 종전과 같이 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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