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전 전 서울시의원, 성동소방서 방문
김희전 전 서울시의원, 성동소방서 방문
  • 성광일보
  • 승인 2017.10.1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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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김성회 서장과 담소 나누고 소방서 둘러 봐
▲ 10일 오전 서장실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김희전 전 시의원과 김성회 서장, 가운데는 김광부 본지 편집이사.

전 서울시의회 김희전 의원이 10일 오전 성동소방서를 방문하여 김성회 서장과 담소을 나누고 청사내부를 둘러봤다.

김희전 전 시원은 의원 당시 30만 성동구민의 숙원사업인 성동소방서 건립 확정을 이끌어 내 지난 2014년 2월 3일 성동소방서 청사건립 확정식을 개최하기도 했다.(성동신문 2014년 2월 5일자 3면)

이후 호주로 이민을 떠났던 김 전 의원은 3년만인 지난 9월 3일 장인의 장례식 참석을 위해 귀국하여 성동소방서가 개청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을 희망했다.

이에 본지의 주선으로 10일 오전 성동소방서를 전격 방문하게된 것이다.

이날 소방서를 방문한 김희전 전 시의원은 김성회 서장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에서 지난 시의원시절 소방서 유치를 위한 활동에 대해 소회를 피력했다.

▲ 담소를 마치고 서장실에서 김희전(왼쪽) 전 시의원과 김성회 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김성회 서장은 "김희전 의원의 소식을 들었다며 한 번 만나 보기를 희망했으나 외국에 나갔다는 소식을 듣고 아쉬웠는데, 오늘 이렇게 방문해 주셔서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담소를 마친 후 김 서장은 김 의원을 안내해 소방서 내.외부 시설을 직접 안내했다. 청사 곳곳을 둘러 본 후 기념촬영을 마치고 방문을 마쳤다.

김희전 시의원은 3년만에 귀국했는데 이후 매년 귀국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김성회 성동소방서장9가운데)이 건물 내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왼쪽이 김희전 전 서울시의원, 오른쪽은 이원주 본지 발행인.
▲ 심페소생술 교육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성회 서장
▲ 회의실을 ㅅ고개하고 있다.
▲ 청사내부를 안내하고 있는 김성회 서장
▲ 김희전 전 서울시의원이 내부시설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 2층 옥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김성회 서장
▲ 2층 옥상시설을 안내하고 있는 김성회 서장
 
▲ 김성회 서장이 직원들에게 김희전 전 시의원을 소개하고 있다.
▲ 소방장비를 소개하고 있다.
▲ 소방서 입구 현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김성회(오른쪽) 서장과 김희전 전 시의원.
▲ 방문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원주 본지 발행인, 김희전 전 시의원, 김성회 서장, 김광부 본지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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