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봉사자와 함께 ADEX전시장 찾아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10월 19일(목) 국가유공자와 한화시스템 임직원 봉사자 40여명이 함께 서울ADEX 전시장을 관람하는 행복나들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은 최첨단 전투기를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 하셨다.
실제 군인들이 사용하는 최신 무기를 체험해본 6·25참전유공자 강○○(90세) 어르신은 6·25전쟁 당시 전투장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눈부시게 발전된 기술에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화시스템 봉사자들은 대한민국 발전의 주역인 국가유공자분들을 모시고 발전된 방위산업을 직접 보여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경근 청장은 “보훈가족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따뜻한 보훈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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