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5일 주일에는 이웃사랑 초청 잔치 개최할 예정
바자회 수익금 전액 교회 주변 어려운 이웃 돕는데 사용
대한예수교장로회 성석교회(성동구 마장동 소재·담임목사 김성윤)는 지난 10월21일 오전10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를개최, 오후4시까지 이웃들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며 흐뭇한 하루를 보냈다.
올해로 8회째 진행되어진 본 바자회는 교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사회 기여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되어진 것으로, 바자회 15일전부터 사랑의 쿠폰을 전교인들이 미리 구매하여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부담없고 편한 맘으로 교회를 방문, 바자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횟수를 거듭할 수록 풍성한 참여가 이루어져 금년에는 약 1,000 여명의 교우들과 이웃들이 참여했다.
각 전도회에서 마련한 푸짐한 먹거리(잔치국수,녹두전, 야채전,팥죽,순대,김밥,과일, 음료 및 차류 등)와, 김치류, 젓갈류, 반찬류, 건어물류, 밤 등 30여종의 양질의 식품들과 20여종의 풍성한 상품, 교인들이 자진해서 내놓은 500여점의 희사품(가전제품.각 생필품)들은 한결 바자회를 돋보이게 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전액 교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어진다.
성석교회는 바자회를 비롯하여, 사랑의 쌀 나눔, 독거노인 생필품 전달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 기독교의 중요한 역할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오는 11월5일 주일에는 이웃사랑 초청 잔치가 계획되어 있다.
<자료제공:성석교회 안수복 집사>
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