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와 함께 만든‘곶감’, 더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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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광일보
  • 승인 2017.10.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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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27일 오전 10시 중곡2동 구립 수호천사어린이집 마당에서 세대공감 곶감만들기” 행사

어린이집 어린이와 어르신 총 100명이 참여한 “할머니랑 엄마랑 아이랑 세대공감 곶감만들기” 행사 추진
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감나무의 감 따기, 어르신과 함께 곶감 만들기, 재롱잔치, 감 전달 등 진행

▲ 27일 오후 광진구 중곡2동주민센터 지원으로 열린‘할머니랑 엄마랑 아이랑 세대공감 곶감만들기’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어르신과 함께 곶감 만들기 체험을 하는 모습.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되찾아 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됐으며, 구립수호천사어린이집 마당에 있는 감나무에서 수확한 감은 인근 경로당에 전달된다.

광진구가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광진구 중곡2동 소재‘구립수호천사어린이집’에서“할머니랑 엄마랑 아이랑 세대공감 곶감만들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되찾아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웃어른을 공경하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어르신 약 100여명은 어린이집 앞마당에 있는 감나무의 감을 함께 따서 박스에 담았다.

이어 어르신과 함께 수확한 감 중 일부는 껍질을 깎고, 행거에 걸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서늘한 곳에 말리는 곶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어린이들은 어르신 앞에서 노래와 율동 등 재롱잔치를 보여주고, 함께 수확한 감 10박스와 떡국 재료는 인근 경로당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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