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성수1가제1동 마을계획단은 지난 6일 성동상생도시센터 4층에서 마을계획단 모임을 개최했다.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2015년 7월 시작했던 ‘마을계획’사업이 올해부터는 성동구 8개동에서 확대 실시하고 있으며, 마을계획이란 마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에 해결이 필요한 문제를 찾고 주민총회 등의 공론화 과정을 거쳐 수립한 계획을 주민자치 및 민관협력 방식으로 실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마을계획단 모임은 새롭게 가입한 마을계획단원과 기존 단원간 상견례와 목도리를 만들어 서로 친목을 다지고, 만들어진 목도리는 주변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학주 성수1가제1동장은 “마을계획단이란 마을의 장단점, 가능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리 마을을 어떤 마을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 주민간의 논의와 합의를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주민이 주체인 모임”이라며 “마을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며 다양한 마을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튼튼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학주 성수1가제1동장은 “마을계획단이란 마을의 장단점, 가능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우리 마을을 어떤 마을로 어떻게 만들 것인지 주민간의 논의와 합의를 통해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 주민이 주체인 모임”이라며 “마을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가치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며 다양한 마을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튼튼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