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 위해 16종 생필품 세트 50상자 후원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태의 마트를 운영하는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오는 21일 성동구립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추운 겨울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50가구를 위한 사랑의 상자를 전달했다.
당일 이마트 에브리데이 임직원들이 함께하여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정성스럽게 상자를 포장하였다. 2017 사랑의 상자는 쌀, 고추장, 고구마, 제철 과일 등 총 16종 식료품 및 생활용품으로 구성되었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이 상자를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태경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다. 추운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상자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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