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26일 사근동 일대에서 소화기 100대, 감지기 200대를 보급하는 캠페인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성동구청, 통장, 지역주민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하여 성동구 사근동 일대 소방차 진입 곤란지역 100세대를 대상으로 소화기 100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00대를 설치, 지원하였다.
또한 명예소방관 위촉, 주택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을 동시에 추진하여, 시민들의 화재예방의식을 고취하고 화재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작권자 © 성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