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수)부터 2월 7일(수)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해 6개 사업 20명 내외 모집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1월 31일(수)부터 2월 7일(수)까지 8일 간 ‘2018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저소득층의 생계를 보호하고,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년 상․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된다.
이번 상반기에는 4개 분야, 6개 사업이 추진되며, 세부사업은 ①폐자원재활용 사업, ②해아림마을회관 운영, ③일자리발굴단 운영, ④함께하는 다문화 체험교실, ⑤사계절 아름다운 녹색길 가꾸기, ⑥친환경 도시농업장 관리사업이 있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인 자이다. 참여자는 20명 내외로 모집하며, 선발된 대상자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사업에 참여한다.
근로조건은 1일 6시간, 주 5일 근무로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임금은 일급 45,180원에 부대경비 5,000원을 별도 지급한다.(만 65세 이상의 경우 3시간 근무, 일급 22,590원, 부대경비 5,000원 지급)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청기간 내에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동주민센터 또는 성동구청 일자리정책과(☎2286-63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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